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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해경 지휘라인 증인 출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4 11:17
2015년 12월 14일 11시 17분
입력
2015-12-14 11:15
2015년 12월 14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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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진=동아일보DB
세월호 청문회, 해경 지휘라인 증인 출석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의 공개 청문회가 오늘(14일)부터 사흘간 이어진다.
14일 특조위에 따르면 첫날 청문회에는 ‘세월호 참사 초기 구조·구난 및 정부 대응의 적정성’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김경일 전 123정장 등 세월호 침몰을 전후해 현장에서 구조와 대응을 맡았던 해경 지휘라인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특조위는 해경의 선내 진입이 늦어진 이유와 상급 기관 보고 절차 및 내용, 민간잠수사 사망 사건의 부실수사 의혹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15일에는 안정행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양사고 대응을 위한 매뉴얼과 시스템이 현장에서 적용됐는지를 묻고, 마지막 날에는 참사 현장에서의 시신 수습과 장례 지원 등 피해자 지원 조치를 확인할 예정이다.
다만, 이헌 부위원장 등 여당 측 추천 인사 5명 전원이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데다, 하루에 10명이 넘는 출석 증인에 대한 신문도 다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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