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명동굴 용, 네티즌 시선집중… 코에선 연기 뿜어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4 08:51
2015년 10월 24일 08시 51분
입력
2015-10-24 08:50
2015년 10월 24일 08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명동굴 용, 세간에 공개
광명동굴 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경기 광명시는 광명동굴 판타지관에서 양기대 광명시장과 뉴질랜드 웨타워크숍 최고경영자 리처드 테일러 경, 존 라일리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 이장호 영화감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동굴 용 조형물 제막식을 완료했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광명동굴 용은 하늘을 나는 형상으로 길이가 41m에 달한다. 광명동굴 용은 거대한 발톱이 동굴 천장을 꽉 붙잡고 커다란 뿔과 긴 수염을 한 용이 관객을 가까이서 마주 본 형상이다.
광명동굴 용은 눈에서는 노란 빛을 발산하고, 코에서는 연기를 뿜어내 관광객들의 상상력을 자아내고 있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에 황금광산으로 개발된 동굴로, 1912년부터 60여년간 금, 은, 구리, 아연 등 광물을 채광했다. 1972년에 폐광된 후 2011년 동굴관광지로 재개장했다.
한편 광명동굴 용은 당초 36m로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사가 5m를 더 키웠다. 무게는 800kg에 이르며 현지에서 3개월 동안 제작해 항공기로 옮겨왔다. 광명동굴 용의 총제작비는 2억 3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협, 尹·조규홍·이주호 등 의대 증원 책임자 5명 고발
“인터넷 열때마다 쓰레기”…올해의 단어 ‘슬롭’이 뭐길래?
“나 특수부대 출신이야”…만취운전 사고 후 경찰에 저항하다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