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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이선 경전철 전동차 첫 선 보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11 15:36
2015년 9월 11일 15시 36분
입력
2015-09-11 15:20
2015년 9월 11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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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선 경전철 외관
우이선 경전철 내부
국내 기술로 완성된 우이~신설 경전철(우이선) 전동차가 첫 선을 보였다. 보문로에서 우이동길까지 총 11.4㎞, 13개 정거장을 잇는 우이선은 서울 최초의 경전철이다.
서울시는 내년 11월부터 우이선을 달릴 전동차 36량(18편성)을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반입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13년 12월부터 현대로템이 제작하기 시작한 우이선 전동차는 올 4월 제작을 마친 뒤 최근 시험선로에서 완성차 시험을 모두 마쳤다.
폭 2.65m, 길이 28m, 높이 3.6m인 우이선 전동차는 기존 지하철의 약 7분의 1 크기다. 전동차 2개를 1개 편성으로 묶어 정원은 174명이다.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행된다.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해 객실 간 연결통로의 문턱을 없애고, 출입문 폭을 기존 전철보다 20cm 늘린 게 특징이다. 좌석은 불에 잘 타지 않는 내연재로 시공하고 전동차 양 끝에 대피용 출입문도 설치했다. 현재 우이선 공정률은 약 70%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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