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짜증나는’ 문콕 사고 급증, 최근 5년간 2배↑…주차면적 ‘요지부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8 13:31
2015년 8월 18일 13시 31분
입력
2015-08-18 13:12
2015년 8월 18일 13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짜증나는’ 문콕 사고 급증, 최근 5년간 2배↑…주차면적 ‘요지부동’
문콕 사고 급증
자동차 문을 열다 옆에 주차된 차 옆면을 찍는 이른바 ‘문콕’ 사고가 최근 5년간 급증했다.
18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발표한 ‘주차장 사고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부주의하게 차량 문을 열다가 옆에 주차된 차를 찍는 ‘문콕’ 사고가 최근 5년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연구소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현대해상이 접수한 자동차보험 주차장 사고 94만 3329건과 대형마트·대형아파트단지에 주차된 차량 625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콕’으로 보험 처리 된 사고는 2010년 230건이었지만 2014년 455건으로 97.8% 증가했다.
문콕 사고가 급증한 이유는 레저용차량(RV)을 중심으로 차량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커졌기 때문.
하지만 주차면적은 25년째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다.
주차장 규격은 일반형이 1990년 2.3m×5.0m로 개정된 이후 변화가 없다. 2012년 7월 이후 건설된 주차장에 2.5m×5.1m의 확장형 주차면을 30% 이상 설치토록 한 것이 유일한 변화이다.
실제로 연구소 측이 일반형 규격의 주차장에 중형 차량이 나란히 주차됐을 때 어느 정도 공간이 부족한지를 실험한 결과 중형차량은 13.1㎝ 부족했다.
문콕 사고 급증. 사진=
문콕 사고 급증/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일성에게서 ‘태양’ 지우고, 자신을 ‘태양’으로 높인 김정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900조 대출 중 ‘취약기업’ 비중, 2008년 금융위기때 수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엔-달러 환율, 한때 160엔 돌파…1990년 이후 34년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