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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폭발 뒤 중국·한국 유언비어 확산, 인터넷 선동의 장으로 전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7 17:25
2015년 8월 17일 17시 25분
입력
2015-08-17 17:24
2015년 8월 17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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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 폭발 사진= TV조선 캡처
중국 텐진 폭발 사고 후 중국과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12일 밤 11시 30분쯤 중국 동북부의 물류 허브 텐진항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후 국내 인터넷 상에선 “중국 텐진 폭발사고에서 유출된 유해물질이 비에 섞여 내린다”는 괴담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추세다.
이에 환경부 측은 “독극물로 알려진 시안화나트륨은 고체물질이라 바람에 실려 올 가능성이 낮다”며 “텐진항과의 거리도 직선 80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한국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기 어렵다”고 밝혔다.
기상청 역시 “최근 비는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소나기”라며 “해외 기압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또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확산되는 괴담을 막기 위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모바일 메신저 위챗 운영사 측에 유언비어를 유포한 360개 계정을 폐쇄·정지시키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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