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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홀딩스 오늘 주총, 신동빈 회장 원톱 체제로 결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7 11:55
2015년 8월 17일 11시 55분
입력
2015-08-17 11:54
2015년 8월 17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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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회장. ‘롯데홀딩스 오늘 주총’ (사진= 동아일보DB)
‘롯데홀딩스 오늘 주총’
롯데홀딩스가 오늘 주총 결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승리로 신 회장의 원톱 체제를 마련했다.
17일 롯데홀딩스는 “오늘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외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는 검사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사사키 토모코 테이토대 법학부 교수가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신동빈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현재의 경영진이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하겠다”는 안건도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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