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5 소상공인 창업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등 200여 명이다. 교육은 △외식업 △DIY(손수만들기) 공방(2회) △커피바리스타(2회) △온라인 웰빙 반찬 쇼핑몰 창업 △3차원(3D) 프린팅 실무교육 등 5개 과정(7회)이며 무료다.
이번 교육은 업종별 전문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의 비중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 수요가 많은 커피바리스타 과정은 오전반(9월 7∼11일) 저녁반(9월 14∼25일)으로 나눠 운영된다. DIY 공방 과정도 1차(17∼21일), 2차(24∼28일) 두 차례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0일부터 온라인 사이트 이지비즈(egbiz.or.kr)로 하면 된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소상공지원센터(031-888-09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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