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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공무원, 공직자 업무 역량 위해 ‘파격적 인센티브 제시’
동아닷컴
입력
2015-08-07 19:19
2015년 8월 7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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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공무원’
일 잘하는 공무원에 파격적인 성과급이 주어질 방침이다.
인사혁신처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공무원 임금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일 잘하는 공무원에 성과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사혁신처는 일단 현재 ‘S-A-B-C’로 평가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업무 성과 평가를 세분화할 계획이다.
업무 성과가 탁월한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는 SS등급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SS등급을 받으면 기존에 S등급 성과급의 50%를 더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업무 성과가 떨어지는 공무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부처 내 별도의 팀을 꾸리는 방안도 논의된다.
특히 업무 성과가 미흡한 공직자는 업무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재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며, 개선이 없을 시 퇴출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에 S등급은 전체 공무원의 20%, A등급은 30%, B등급은 40%, C등급은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6월과 12월 근무성적 평정을 기준으로 업무 성과 등급이 나뉜다.
인사혁신처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예산 배정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9∼10월 재원 배분에 대한 협의가 마무리되면 올해 안에 ‘보수·수당 규정’을 개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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