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승부조작 혐의’ 전창진 감독 구속영장 신청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1 11:07
2015년 7월 21일 11시 07분
입력
2015-07-21 11:05
2015년 7월 21일 11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TN뉴스
경찰, ‘승부조작 혐의’ 전창진 감독 구속영장 신청 예정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프로농구 전창진 감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21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 감독에 대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 20일 열린 경기에 대한 불법 스포츠토토에서 자신의 팀이 ‘큰 점수 차로 패한다’에 3억 원을 걸어 1.9배인 5억 7천만 원을 배당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일주일 뒤인 2월 27일 수익금 전액을 다시 베팅에 사용했으며 3월 1일에도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평균 출전시간보다 적게 뛰게 하고,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경기력이 떨어지는 후보 선수와 교체하는 방법 등으로 일부러 패하도록 승부를 조작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전 감독은 앞서 2차례에 걸친 소환조사에서 고의 승부조작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경찰은 전 감독에 대한 신병처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범들에 대한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자’ 오픈AI, 본격 수익화 추진…첫 최고매출책임자로 슬랙 CEO 영입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 집주인’…집값 국민평균 5배
“병마가 아니라 제도와 싸운다”…도입 지연, 급여 장벽에 좌절하는 희귀질환 환자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