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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30대 남성 1명 침입 후 ‘600만원 강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0 17:11
2015년 7월 20일 17시 11분
입력
2015-07-20 17:09
2015년 7월 20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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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새마을금고’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침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12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강도가 침입했다.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는 30대로 보이는 남성 1명이다. 이 남성은 새마을금고에 들어와 권총으로 추정되는 물건으로 직원을 위협해 5만원권 현금다발 600만원어치를 강탈해 도주했다.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의 신장은 180cm 가량이며 검은색 등산복 차림에 헬멧을 쓰고 있었다.
이 남성은 100cc짜리 스쿠터를 몰고 온 뒤 신사역 방면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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