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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사납금 0원… 국내 최초 기업형 택시협동조합 출범
동아일보
입력
2015-07-15 03:00
2015년 7월 15일 03시 00분
홍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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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협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기업형 택시협동조합으로 기존의 법인택시 기사가 매일 회사에 내는 사납금을 없애고 수익금 전액을 실적에 따라 공평하게 기사들에게 배당하는 게 특징이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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