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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염학회 “메르스, 일반 국민이 감염될 가능성 거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4 09:49
2015년 6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15-06-04 09:48
2015년 6월 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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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대한감염학회가 메르스의 국내 치사율이 일반 지역사회 폐렴과 크게 차이는 없을 것이라 예측했다.
대한감염학회는 4일 “국내 메르스 환자의 치사율은 외국과는 달리 10%로 예상된다”면서 “메르스가 나타나기 전 지역사회 폐렴의 사망률보다 크게 높은 수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럽 질병통제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메르스 치사율은 지난달 30일 기준 40.8%로 집계됐다.
감염학회는 “외국 사례에서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 당뇨병, 만선신부전증, 만성폐질환, 면역억제 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면서 “국내 환자도 고령이거나 신장암 치료 병력, 천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등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감염학회는 또한 일부 학교의 휴교 조치와 SNS의 루머 등에 대해 “메르스 환자와 접촉력이 없는 일반 국민이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과도한 불안과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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