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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언제까지 숫자만 셀 것인가”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12:02
2015년 6월 3일 12시 02분
입력
2015-06-03 11:41
2015년 6월 3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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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메르스 환자 5명이 추가돼 감염자 수가 30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3차 감염자다. 이로써 3차 감염자는 총 3명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26번(43), 27번(55), 28번(58), 29번(77·여) 환자 등 4명은 최초 확진을 받은 1번(68) 환자와 지난달 15~17일 ⓑ 병원에 같이 머무르다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 중 26번, 27번, 29번 환자는 1번 환자와 같은 병동을, 28번 환자는 같은 병실을 각각 사용한 환자 또는 가족이다.
30번(60) 환자는 16번(40) 환자와 지난달 22~28일 ⓓ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한 3차 감염자다.
‘메르스 환자 5명 추가돼 30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언제까지 숫자만 셀 것인가”, “300만 명 감염 될 때까지 기다리는 건가?” 등 분노했다.
한편 보건당국은 3일 “국내 메르스 감염의심자는 총 398명이며, 격리자는 총 1364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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