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이미지로 만나는 ‘질문이 있는 NIE’]5월 19일은 무슨 날일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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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 머리를 묻는 타조의 습성을 흉내 내어 편하게 낮잠을 자도록 설계된 ‘타조 베개’.
모래에 머리를 묻는 타조의 습성을 흉내 내어 편하게 낮잠을 자도록 설계된 ‘타조 베개’.
○ 생각질문

1. 위에 제시된 물건들이 어떤 용도로 쓰이고, 왜 만들게 되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2.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안함을 선사할 수 있는 발명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한 가지만 적어 봅시다.

3. 2000년대 이후에 인간이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을 순위를 정해 세 가지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친구들과 이야기해 봅시다.

거울의 반사 원리를 이용하여 누운 자세에서도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누워서 보는 안경’.
거울의 반사 원리를 이용하여 누운 자세에서도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누워서 보는 안경’.
○ 생각쪽지:5월 19일은 무슨 날일까요?

이날은 발명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발명 의욕을 북돋기 위해 제정된 ‘발명의 날’입니다. 발명의 날은 1957년부터 시작되었는데, 5월 19일은 조선 세종 때 측우기를 발명한 날짜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컴퓨터, 자동차, 휴대전화, 위성 등 인류의 생활을 바꾼 다양한 발명품을 떠올려보고, ‘발명’의 의미를 되새기면 좋겠습니다.

강용철 경희여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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