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은 길지 않지만 영어 실력을 높이는 데에는 절호의 순간이다. 특히 24시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단기간 영어 실력이 부쩍 좋아질 가능성도 높아진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자녀를 영어캠프에 참가시켜 보면 어떨까.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www.dongaezedu.com)는 7월 25일(토)∼8월 22일(토) 필리핀 세부의 크라운리젠시호텔에서 진행되는 초중생 대상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는 초3∼중3 대상 ‘스파르타 영어캠프’와 초1∼중3이 어머니와 함께 참가하는 ‘엄마와 함께 가족캠프’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캠프의 경쟁력을 살펴보자.
말하기·듣기 위주, 하루 8시간 진행
‘스파르타 영어캠프’는 의사소통 중심으로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는 학습캠프. 매일 8시간씩 주 5일 동안 영어공부를 한다. 하루 8시간 중 6시간은 원어민 강사에게 수준별 일대일 영어 수업을 받고 2시간은 영미권 출신 강사와 함께 그룹식 영어토론수업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밀착지도를 받으면서 말하기와 듣기 중심으로 영어 실력을 기른다.
스파르타 영어캠프에서는 수학공부도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명문대를 다니는 대학생 멘토단에게 매일 1시간씩 수학 지도를 받는 것. 자녀를 스파르타 영어캠프에 참가시킨 학부모는 온라인 카페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자녀가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수시로 전달받는 ‘학부모 안심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엄마와 함께 현지 생활하며 심리적 안정 UP
어머니와 떨어져 생활하기를 두려워하는 자녀나 자녀와 함께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라면 ‘엄마와 함께 가족캠프’에 주목해 보자. 프로그램 과정은 스파르타 영어캠프와 동일하지만 자녀가 부모와 함께 필리핀 현지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녀가 영어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에 학부모는 하루 3시간 수준별 맞춤형 일대일 영어수업을 듣는다. 또 주 3회 골프 연습을 하고 태국 전통 전신마사지도 주 3회 받는다. 주 1회는 대형 쇼핑몰에서 쇼핑도 한다.
리더십 수업, 암벽등반 등 체험활동 풍성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에서는 정규수업 이후에 전문 강사가 △리더십 수업 △레크리에이션 수업 △체육 수업 등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은 현지투어 일정 때 △아일랜드 호핑투어 △시티투어 △암벽등반 등 현지문화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다.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캠프 신청자 중 선착순 10명은 ‘엄마와 함께 가족캠프’ 1인당 40만 원 할인 또는 ‘스파르타 영어캠프’ 1인당 50만 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 무료 설명회 ▼
2015 동아 필리핀 영어캠프의 무료 설명회가 6월 13일(토), 17일(수) 오전 10시 반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8층에서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 캠프 진행 일정, 현지 캠프시설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참가 신청 및 문의 02-538-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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