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정규 탐방로, 5월 1일부터 전면 개방 “야간산행 비박행위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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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8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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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규 탐방로, 5월 1일부터 전면 개방 “야간산행 비박행위 강력 단속”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달 1일부터 전 정규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지만 국립공원 측은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은 계속 벌일 계획이며 특히 지리산 야간산행·샛길출입·비박(취사·야영) 등 각종 위법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또 입산시간지정제 시행에 따라 산행 계획 때 탐방로별 입산·통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른 지리산 탐방가능시간 등 탐방정보를 사전 확인 할 것과 올바른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위법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사진 l 동아일보DB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지리산 정규 탐방로 개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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