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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 묵은 때 청소하고 부식 줄여주는 투명코팅 도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4 19:40
2015년 5월 14일 19시 40분
입력
2015-04-14 17:24
2015년 4월 14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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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의 친수식이 14일 오전 진행됐다.
이순신 장군 동상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친수식’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전명선 4·16가족대책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세월호 참사 사망자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친수식은 현충사 경내의 이순신 장군 생가터 우물물을 떠다 동상을 씻어내는 행사로,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와 충남 아산시, 전남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박 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세월호 유가족 2명은 고공 크레인 2대 올라 물을 뿌려 동상을 씻어냈다. 또 시장단은 친수식이 끝난 뒤 세월호 농성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동상에 대해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코팅이 훼손된 부분의 착색작업과 부식을 줄여주는 투명 코팅을 도포하는 순으로 정비작업을 완료했다.
서울시 김해성 역사도심재생과장은 “작업이 마무리 되면 15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말끔하게 새 단장한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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