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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재개장 시점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09:57
2015년 2월 17일 09시 57분
입력
2015-02-17 08:36
2015년 2월 17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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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제2롯데월드의 출입문 이탈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10시 34분쯤 롯데월드몰 쇼핑몰 내 1층 반고흐 까페 매장 옆 8번 출입문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 시설팀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20대 남성 고객이 출입문을 열고 나가던 중 출입문 상단의 연결부위가 이탈돼 문이 넘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남성 고객은 넘어지는 문을 받아 내려놓는 상황도 발생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곧바로 119에 신고하고 출동한 119구급차로 18분 만에 고객을 병원으로 후송했다.
제2롯데월드 출입문 이탈 사고를 당한 남성 고객은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귀가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사고원인을 출입문에 사용된 독일 G사 제품의 내부용접불량 때문으로 추정했다.
제2롯데월드측은 재발방지를 위해 출입문 이탈을 발생시킨 해당부품을 전량 타사 제품으로 교체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제2롯데월드에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상영 중 스크린이 심하게 흔들려 관객이 뛰쳐나오는 사고가 일어났었으며, 아쿠아리움도 누수현상으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제2롯데월드 관계자는 “사고 경중에 상관없이 언론에 공표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사고 사실을 알린 것”이라며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고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시네마와 아쿠아리움 두 주요시설의 재개장을 바라는 시점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난처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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