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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임 예술감독 임명 철회 요구하며 ‘오페라 시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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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03:00
2015년 1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5-01-27 03:00
2015년 1월 27일 03시 00분
원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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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페라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한예진 국립오페라단 신임 예술감독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26일 오전 서울 예술의전당 앞에서 오페라 ‘나부코’의 합창곡 ‘히브리 노예의 합창’을 부르고 있다. 한 감독은 임명 직후부터 자격 시비와 함께 경력이 실제보다 부풀려졌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오페라
#시위
#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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