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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국내 수중동굴 중 규모 가장 크다
동아닷컴
입력
2015-01-16 11:55
2015년 1월 16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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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549호로 지정됐다.
15일 정선군은 문화재청이 강원 정선군 화암면 용소동굴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3만6443m²의 면적이 문화재 지역으로 지정됐다.
용이 사는 동굴이라는 뜻의 용소(龍沼)동굴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수중동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통로 길이 250m, 수심 50m로 조사됐으며, 도롱뇽과 어류 등 다양한 수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화재청은 용소동굴이 항상 물이 차 있는 수중동굴인 점을 감안해 일반인 공개를 제한하는 한편, 정선군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용소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이런 지형들은 정말 우리가 잘 보존해 가꿔나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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