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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전원 해고’서 ‘전원 합격’… 논란 해명에도 ‘탈퇴 줄이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8 17:46
2015년 1월 8일 17시 46분
입력
2015-01-08 17:44
2015년 1월 8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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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논란 해명’
수습사원 11명을 전원 해고해 논란이 일었던 위메프가 해명에 나섰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정한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위메프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MC 3차 현장테스트 참가자 11명 전원 ‘최종 합격’으로 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진정한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그룹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 어렵고 힘든 3차 최종 현장 테스트를 치렀고 그 통과 기준을 최고수준으로 정했다”면서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성과를 내주셨지만 결국 1분도 최종 합격자를 선발시키지 못했다”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그는 “취업준비기간에 조금이라도 채용에 대한 기회비용을 아껴드리고자 2주 만의 과정으로 최종 판단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서툰 설명과정이 본의 아닌 오해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메프 측은 지난해 12월 신입 지역영업기획자(MD) 11명을 채용해 2주간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필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수습사원들은 이 기간 지역 음식점과 미용실 등에서 위메프 딜(deal) 계약을 체결했다. 길게는 하루 14시간 근무한 날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메프는 수습기간 2주가 끝나자 별다른 설명없이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11명 전원을 해고 통보했다. 위메프 측은 일당 5만 원씩 총 55만원을 각자에게 지급한 후, 해고된 직원들이 계약을 따낸 상품을 판매했다.
한편 ‘위메프 논란 해명’에도 뿔난 네티즌들은 줄이어 위메프를 탈퇴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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