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모녀, 갑질 횡포… 백화점 측 “아르바이트생, 일 그만둬”

동아닷컴 입력 2015-01-05 13:20수정 2015-01-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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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모녀 논란’. 출처= 온라인 게시판
‘백화점 모녀 논란’

한 모녀가 부천의 모 백화점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아르바이트생은 이번 사건으로 백화점 주차장 일을 그만 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글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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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부천의 한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자신들을 백화점 대표 친척이라 소개한 VIP 고객 모녀가 주차 아르바이트생의 안내를 무시하고 직원들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이 모녀는 해당 백화점 VIP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된 백화점 담당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논란이 된 이 모녀는 우리 백화점 VIP 고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담당자는 “당시 아르바이트생은 그만 둔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백화점 모녀’ 글의 게시자는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남동생이 백화점 손님인 모녀에게 지하 4층 주차장을 안내하자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주차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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