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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사건 국토부 조사관, 대한항공 상무와 수십 차례 연락
동아닷컴
입력
2014-12-24 10:27
2014년 12월 24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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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사무장, 국토부 조사관
‘땅콩 회항, 국토부 조사관’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자체 감사결과 대한항공 객실 담당 여 모(57)상무와 국토부 조사관이 수십 차례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 상무는 이번 사건의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24일 국토부는 “대한항공 출신인 김 모 조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23일 서울서부지검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김 조사관은 이번 사건 조사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여 상무와 수시로 통화를 하고,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김 조사관은 특별감사가 시작되자 일부 문자메시지 등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땅콩 회항’ 사건과 관련해 대한항공 출신 항공안전감독관을 조사에 참여시켰다. 이에 내 외부에서 공정성 시비가 일었다. 특히 ‘땅콩 회항’ 당사자 박창진 사무장 조사를 하면서 회사 임원을 동석시켜 ‘봐주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24일 오전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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