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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클라인펠터 증후군’ 아들과 숨진 채 발견… 남편 진술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6:22
2014년 12월 23일 16시 22분
입력
2014-12-23 16:18
2014년 12월 23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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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펠터 증후군’
현직 여경이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전남 모 경찰서 경무과 소속 A(33·여)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퇴근한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A 경위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이 욕실 욕조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A경위는 지난달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 휴직 상태였고 현장에는 “당신(남편)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미안하다”라고 적힌 유서가 발견됐다.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 아들이 며칠 전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아 아내가 괴로워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소식에 네티즌들은 “클라인펠터 증후군, 너무 비극이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안타깝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이런 증후군도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인펠터 증후군은 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한 유전자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남자의 염색체는 46,XY지만 X염색체가 1개 이상이 더 존재할 때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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