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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직 여경, 자택서 아들과 숨진 채 발견… “클라인펠터증후군 판정에 괴롭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3 11:31
2014년 12월 23일 11시 31분
입력
2014-12-23 11:25
2014년 12월 23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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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경이 생후 1개월 된 아들과 자택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광산구 모 아파트 전남 소속 A(33·여) 경위의 집에서 A 경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경찰에 따르면 A 경위의 생후 1개월 된 아들은 집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A 경위는 지난달 출산 후 휴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의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퇴근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와 아들이 숨져 있었다. 아들이 최근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을 받아 아내가 괴로워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집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아들이 장애 판정을 받아 괴롭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어 ‘클라인펠터 증후군’ 확진으로 인해 A 경위가 심적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클라인펠터 증후군이란 뭐지?”, “정말 안타깝다”,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에 힘들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인펠터 증후군이란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유전자 질환으로 정자 수가 극히 적어 임신이 어렵거나 불임 등의 결과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동아일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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