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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핫팩 사용 화상 주의… "저온화상 이라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12-20 09:56
2014년 12월 20일 09시 56분
입력
2014-12-20 09:52
2014년 12월 2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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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계속되는 겨울 추위에 핫팩 사용이 늘면서 피해를 입는 사고가 증가하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접수된 핫팩 관련 피해사고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18건, 2012년 20건, 2013년에는 27건, 올해는 9월까지 42건이다. 4년간 접수된 사고 가운데 압도적으로 화상피해가 많았다.
107건중 100건(93.5%)이 화상피해로 이중 85건은 병원치료까지 요할 정도였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2도 화상이 69.4%로 가장 많았으며 부상이 더 심한 3도 화상도 20%나 됐다. 가벼운 화상으로 볼 수 있는 1도 화상은 단 3건 뿐이었다.
핫팩 사용 중 발생하는 화상은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발생하는 저온 화상이다. 그러나 저온 화상의 경우 사용자가 증상을 쉽게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깊은 화상을 불러 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핫팩 사용시 핫팩을 직접 피부에 붙이거나 한 부위에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한편 시중에 판매 중인 핫팩 30개를 조사한 결과 25개 제품이 '자율안전확인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문제가 발견된 제품에 대한 조치와 함게 핫팩의 표시관리 및 신고제품의 사후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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