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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공사 부채 4조 6000억 넘어… 혁신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15:09
2014년 12월 12일 15시 09분
입력
2014-12-12 15:08
2014년 12월 12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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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지하철’이 2016년쯤 통합될 전망이다.
지난 10일 서울시는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양대 기관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통합을 골자로 한 ‘지하철 통합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발표안에 따르면 서울지하철이 2016년에 통합될 경우 지하철 운영 규모는 총 연장 300.1㎞, 하루 수송인원은 6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무임승차 증가, 무료 환승제 도입 등으로 두 공사의 부채가 모두 4조 6000억 원이 넘는 등 조직 혁신 필요성이 높아져 이번 혁신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서울시는 서울지하철 통합 추진단을 꾸린 뒤 통합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으며, 2016년 상반기에 조직을 개편해 같은 해 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지하철 통합을 기반으로 경기 등 수도권 지자체와도 지하철 운영주체를 통합해 ‘수도권교통공사’를 설립하는 게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혁신적이긴 하네” ,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부채 엄청나네” , “서울지하철 2016년 통합, 잘된 일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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