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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유력 용의자 중국 동포 검거, 묵비권 행사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2 09:57
2014년 12월 12일 09시 57분
입력
2014-12-12 09:52
2014년 12월 12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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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경기도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력 용의자를 검거했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조선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30분경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유력한 용의자 A씨를 검거해 수원 서부경찰서로 압송,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검거된 용의자는 50대 조선족으로 이날 또 다른 여성과 모텔에 투숙하려다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용의자는 현재 묵비권을 행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사체유기 시 사용한 것과 동일한 봉투가 있는 것을 확인, 추적 끝에 검거했다. 피해자는 40대 조선족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수원시 매교동 수원천 매세교 인근 제방에서 팔달산 토막시신의 살점을 추가로 발견했다 . 팔달산 시신 발견 현장과 1㎞ 정도 떨어진 곳이다.
살점은 봉투 4개에 나눠 담긴 채 매세교에서 세천교까지 120여m 구간에서 발견됐다. 봉투 안에는 내장 일부와 살점만 들어 있었고 뼈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12일 자세한 검거 경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충격적이다” ,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완전 끔찍해” ,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그래도 용의자 검거했다니 다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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