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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감자튀김 원조 논란, 벨기에 사람 줄리엔 생각은 다르다?
동아닷컴
입력
2014-12-11 14:27
2014년 12월 11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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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원조 논란 줄리안의 생각
‘감자튀김 원조 논란’
‘감자튀김 원조’를 놓고 프랑스와 벨기에 사이에 국가 대항전이 벌어지는 등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벨기에 남성 줄리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외신들은 “벨기에가 감자튀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벨기에는 ‘프렌치 프라이가 아니라 벨지언 프라이다’는 주장이다.
벨기에는 유네스코에 “벨기에 사람들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벨기에의 왈로니아 지역에서 감자튀김을 처음 먹어본 미군이 왈로니아를 프랑스로 착각해 '프렌치 프라이'로 잘못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원조 논란이 발생한 벨기에에서도 감자튀김은 대표적 서민 음식이다. 두께가 1㎝ 이상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원뿔 모양 종이 봉지에 담아 먹고 주로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맞서는 프랑스에서는 벨기에 감자튀김 원조 논란에 “프랑스 대혁명 때 센강의 퐁뇌프 다리에 처음 등장했다”는 주장으로 맞받아쳤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벨기에 남성 줄리안은 이 프로그램 ‘세계의 요리’ 편에서 “벨기에는 감자튀김과 홍합탕 요리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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