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대낮에 칼부림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2 15:00
2014년 11월 12일 15시 00분
입력
2014-11-12 14:50
2014년 11월 12일 14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출처= YTN 방송 갈무리
‘부천 흉기 난동 2명 사망’
지난 11일 오후 4시경 경기도 부천 중동의 한 주택가에서 4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이웃 여성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모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김모 씨(42)가 흉기 난동을 부려 최모 씨(39)와 최씨의 여동생(38)등 2명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이날 김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내린 뒤 집에서 나오던 최씨와 시비가 붙어 최씨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동생도 함께 찔러 살해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부천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김 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진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일산 모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공개됐다.
부천 경찰에 따르면 김 씨와 최 씨 자매 2명이 주차문제로 다툰 적이 있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과 김 씨의 진술을 종합해 정확한 사망 사건 경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멕시코 ‘FTA 미체결국 관세 최대 50%’ 입법…中 겨냥에 韓도 불똥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