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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플래시 켜는 순간 ‘개인정보 줄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5:10
2014년 11월 6일 15시 10분
입력
2014-11-06 14:53
2014년 11월 6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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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사진 = MBC 뉴스 화면 촬영
개인정보 빼내는 손전등앱, 플래시 켜는 순간....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일부 스마트폰 손전등 앱이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MBC ‘8시뉴스’는 5일 일부 스마트폰 손전등 애플리케이션(앱)이 유심칩 번호, 위치 정보, 개인 메모 등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인기 있는 손전등 앱은 프로그램 속에 교묘하게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키는 명령어가 심어져 있다. 손전등앱을 켜는 순간 명령어가 작동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 및 개인 일정, 유심칩 번호가 서버로 전송된다.
이렇게 빠져나간 정보들은 여러 해외마케팅 회사 서버로 전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에서 사용자가 1,000만 명이 넘는 손전등앱 역시 위치정보를 빼낸 사실도 드러나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외업체가 앱을 제작해 처벌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나 저거 쓰는데”,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삭제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사진 = MBC 뉴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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