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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얼마가 적당? 미혼남녀 모두 “○만 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9-18 14:43
2014년 9월 18일 14시 43분
입력
2014-09-18 14:16
2014년 9월 18일 14시 1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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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결실을 맺은 청춘남녀의 결혼식 소식이 유난히 자주 들려오는 계절, 가을이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442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축의금 적정 금액'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미혼남성은 '5만 원'이 적당하다고 밝힌 응답자가 39.4%로 가장 많았다. 이어 '3만 원(32.9%)'이라고 답한 비중이 두 번째로 높았고, '10만 원(12.5%)', '10만 원 이상(7.9%)', '기타(7.3%)' 순으로 이어졌다.
미혼여성 역시 '5만 원(35.3%)'을 가장 많이 꼽았고 '3만 원(30.7%)', '10만 원(13.
9%)', '10만 원 이상(13.5%)', '기타(6.6%)'순으로 답해 남성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예식장에 갔을 때 가장 센스 있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묻자 남녀 모두 '맛있는 음식'을 결혼식 최고의 센스라고 답했다.
미혼남성은 44.2%가 '음식이 맛있을 때'를 선택했고 27.0%가 '주례가 짧을 때', 12.7%가 '사회가 재미있을 때'를 선택했다.
미혼여성은 36.1%가 '음식이 맛있을 때'를 택했고 그 뒤를 '결혼식장이 좋을 때'(20.4%), '청첩장이 예쁠 때'(19.8%) 순서로 꼽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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