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남아 선호? ‘이제는 옛말’
동아닷컴
입력
2014-09-09 11:17
2014년 9월 9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N 방송 갈무리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여아 100명당 출생 남아의 수가 지난해 10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통계청의 ‘2013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여아 100명당 출생 남아의 수인 출생성비는 지난해 105.3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낮았다.
출생 성비는 2000년대 들어 2001년 109.1, 2003년 108.7, 2005년 107.8로 점차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2007년 106.2로 ‘정상 범위’에 처음 진입했다.
1980년부터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가족계획 운동이 진행되면서 남아 선호가 두드러졌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그 분위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셋째아이 이상에서는 여전히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셋째아 출생 성비는 107.8, 넷째아 이상 출생 성비는 109.8을 기록했다.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이제 남자선호 그런거 별로없지” “딸이 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펜치로 뚝딱거리더니…엄마 금목걸이 잘라 친구들 준 아들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남녀공학 반대” 86%…학교측과 이견
“中, 오키나와 에워싸며 훈련” vs “日, 대만인근 軍시설 확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