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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할롱 경로, 주말 일본 상륙…한반도 간접 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7 10:08
2014년 8월 7일 10시 08분
입력
2014-08-07 10:02
2014년 8월 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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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한반도 대신 일본 열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할롱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태풍 강도 ‘강’, 크기 ‘중형’을 유지 중인 할롱은 오늘 밤 오키나와 인근에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이 지역은 폭풍과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또 태풍 할롱은 예상된 경로를 따라 계속해서 북상할 경우 8일 밤부터는 일본 규슈지방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9일에는 규슈와 시코쿠 지방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태풍 할롱의 경로가 한반도에서 일본열도로 변경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전국이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며 7일 낮부터 제주와 남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호 태풍 할롱 경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11호 태풍 할롱 경로, 비켜가는구나”, “11호 태풍 할롱 경로, 피해없길”, “11호 태풍 할롱 경로, 위력이 엄청 강해보이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 (11호 태풍 할롱 경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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