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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 싱크홀, 도로 한가운데 ‘뻥’…“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원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4:37
2014년 8월 5일 14시 37분
입력
2014-08-05 14:31
2014년 8월 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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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각종 SNS 등을 통해 ‘석촌동 싱크홀’이란 제목의 사진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이 싱크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 배명사거리 인근 도로에 나타난 것으로 약 1m 지름, 3m 깊이 가량의 구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가 진행 중인 지역이다. 하지만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은 제2롯데월드 공사로 석촌호수 물이 빠져 잠실 일대 지반이 약해지면서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석촌동 싱크홀은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으로부터 약 1km 떨어져있다.
싱크홀은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기존의 동굴이 붕괴돼 생긴 웅덩이를 말한다. 보통 지하수 수면이 내려가 동굴이 지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송파구와 동부도로사업소는 도로 복구 작업을 벌이는 중이며 싱크홀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석촌동 싱크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석촌동 싱크홀, 자꾸 이러니 불안하네”,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와 상관있나?”,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개장할수 있나?”, “석촌동 싱크홀, 걱정이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석촌동 싱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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