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해운대서 스위스 시계 태그호이어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태그호이어 라 메종 전시회 전경. 태그호이어 제공
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태그호이어 라 메종 전시회 전경. 태그호이어 제공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15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라메종’ 월드투어 전시가 국내 처음으로 15∼24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점 광장에서 열린다. 라메종은 창업주 호이어 가문(家門)의 이동식 전시를 일컫는다. 세계 고객들에게 태그호이어의 문화와 정통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 전시회는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에 이어 네 번째다.

전시는 ‘키친(KITCHEN)’과 ‘차고(GARAGE)’라는 두 개의 공간으로 이뤄진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