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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석 발견, 40여 년 만에 조사해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4 16:47
2014년 7월 4일 16시 47분
입력
2014-07-04 16:36
2014년 7월 4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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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운석 발견.
40여 년 전 발견된 2㎏짜리 돌덩이가 운석인 것으로 판명됐다.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좌용주 교수는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사는 이학천 씨가 의뢰한 돌덩이를 정밀 검사한 결과, 니켈 함량이 다소 낮은 철운석이라고 전했다.
좌 교수는 “이 운석을 감정한 결과 철운석의 구성광물인 카마사이트, 태나이트, 슈라이버사이트 등 광물을 확인했다”며 “니켈 함량이 낮은 철운석으로 최종 확인됐으며 구체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서울대와 공동으로 추가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무게 2.008㎏, 가로 10.5㎝, 세로 8.5㎝, 높이 7㎝ 크기의 이 운석은 1970년대 충북 청원군 미원면(현재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한반도의 최초 ‘발견 운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주 운석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주 운석 발견, 가치 어마어마하네”, “청주 운석 발견, 신기하다”, “청주 운석 발견, 최초 확인 운석이라니”, “청주 운석 발견,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경상대학교 (청주 운석 발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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