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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산 토네이도, 알고보니 ‘용오름’ 현상?…“토네이도와의 차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1 15:00
2014년 6월 11일 15시 00분
입력
2014-06-11 14:08
2014년 6월 1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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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 갈무리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지난 10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장월 나들목 부근 한강 둔치에서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한 시간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1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무는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며 일산 토네이도 발생 배경을 용오름 현상으로 추정했다.
이번 고양시 용오름 현상은 국내 관측 사상 8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용오름 현상은 당시 주변 지역의 방재기상관측장비의 풍속으로 볼 때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네이도 등급인 후지타 등급 EF0 이하의 강도를 가진 현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후지타 등급은 EF0부터 EF5까지 총 6단계로 나뉘는데 EF0은 가장 낮은 단계다. 풍속이 초속 29~38m이며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간판이 피해를 입는 정도를 말한다.
‘일산 토네이도, 용오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 “퇴근길 무섭다” ,“미국인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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