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슈퍼마리오 8종 세트 조기 품절 현상…‘인기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30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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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밀, 맥도날드 제공
해피밀, 맥도날드 제공

해피밀

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 피규어가 큰 인기를 끌며 조기 품절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가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을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로 지정하고,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31일 해피밀 데이를 맞이해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에그 맥머핀을 오전 10시 30분부터는 불고기버거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6월 15일(일)까지 ‘로날드 맥도날드(Ronald McDonald)’가 주말 및 공휴일에 전국 91개 매장을 찾아 가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맥도날드의 해피밀은 어린이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어린이용 세트메뉴로, 햄버거 등의 메인 메뉴를 포함해 디저트류와 음료류에서 각각 1가지를 메뉴를 골라 해피밀 토이와 함께 구성할 수 있다.

‘해피밀 토이’는 피규어 장난감으로, 이번 해피밀 토이에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피규어 8종으로 구성됐다.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일부 매장의 해피밀 토이가 조기 품절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사진 = 해피밀, 맥도날드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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