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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비만의 역설 “비만이 스트레스로부터 몸 보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15:46
2014년 5월 26일 15시 46분
입력
2014-05-26 15:24
2014년 5월 26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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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의 역설 “비만이 스트레스로부터 몸 보호”
비만의 역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SBS 스페셜에서는 ‘비만의 역설-뚱뚱한 사람이 오래 산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 아니며 오히려 마른 체형보다 장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비만의 견해’편에서는 심근경색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50대 남성 두 명을 비교했다.
한 명은 평균보다 비만인 체형이고 다른 한 명은 마른 체형이었다. 얼마 후 비만 환자는 몸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반면, 마른 환자는 사망하고 말았다.
이는 일명 ‘비만 패러독스(obesity paradox)’의 사례로 불리고 있다.
비만이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순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실제 ‘비만의 역설’ 제작진이 진행한 실험에서 마른 사람이 비만인 사람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의 역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의 역설, 새로운 정보다” “비만의 역설, 그럼 난 장수하는건가” “비만의 역설, 굉장히 흥미롭네요” “비만의 역설, 다이어트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SBS 스페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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