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1일 부부의 날, 은퇴자 아내들 “남편 잔소리 제일 힘들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13:44
2014년 5월 21일 13시 44분
입력
2014-05-21 11:29
2014년 5월 21일 11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부의 날, 동아 DB
21일 부부의 날
21일 부부의 날을 맞은 가운데, 은퇴 전 부부가 기대하는 은퇴 생활과 실제 은퇴한 부부가 맞닥뜨리는 현실을 비교한 설문조사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는 부부의 날인 21일 '부부 은퇴생활, 기대와 현실'이라는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50¤60대 남편 외벌이 가구 중에 비은퇴 부부 100쌍과 은퇴자 부부 100쌍 등 총 400명을 상대로 진행한 전화 면접조사를 바탕으로 은퇴 전·후 부부의 은퇴생활에 대한 전망과 현실 인식을 분석했다.
조사 결과 비은퇴자의 아내는 남편의 은퇴 후 예상되는 어려움으로 '남편의 끼니 챙기기'를 1순위(25%)로 꼽았다.
그러나 은퇴한 남편을 둔 아내들은 같은 질문에 '남편의 잔소리'라고 답한 비중이 19%로 가장 높았다.
은퇴 후 나를 가장 힘들 게 하는(할 것 같은)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남편의 경우 비은퇴자와 은퇴자 모두 '자녀'를 1순위로 꼽았다.
반면, 비은퇴자의 아내는 '부모님'(14%)을, 은퇴자의 아내는 '배우자'(18%)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은퇴 후 누구와 함께 있을 때 가장 즐거울 것 같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비은퇴 부부는 남편과 아내 모두 '배우자'를 꼽은 비율이 각각 87%, 65%로 제일 높았다.
은퇴 부부의 경우 남편은 함께 있을 때 가장 즐거운 대상으로 60%에 달하는 비율이 '배우자'를 꼽았다. 그러나 아내들은 37%만이 '배우자'를 꼽았고, '친구나 이웃'(29%), '자녀'(26%)가 그 뒤를 이었다.
은퇴 후 소득활동을 누가 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비은퇴자 남편의 상당수(75%)는 은퇴 후에도 자신이 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반면, 비은퇴자의 아내는 과반 이상인 58%가 자신도 소득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보였다.
이와 비교해 실제 은퇴 남편이 아내의 소득활동을 기대하는 비율은 27%로, 비은퇴 남편보다 6%포인트 높았다. 반면, 은퇴자의 아내는 소득활동 참여의향이 46%로, 비은퇴자의 아내의 참여의향 비율(58%)보다 낮았다.
은퇴 후 가사일에 대한 비은퇴자 부부와 은퇴자 부부의 인식도 달랐다.
비은퇴자의 아내 과반수 이상인 59%가 가사일은 계속 자신이 맡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비은퇴 남편도 57%가 은퇴 후 가사노동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향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은퇴한 부부들은 가사일 대부분(77¤78%) 아내의 몫이라고 답했다.
윤원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은퇴 전 부부들은 은퇴 후 상대 배우자가 맡았던 역할을 분담하겠다고 마음 먹는다"면서도 "하지만 막상 은퇴한 부부들은 기존의 역할을 고수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지적했다.
은퇴 후 부부간에 역할을 재조정하고 분담해 나가는 유연성이 조화로운 부부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 21일 부부의 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단독]‘이적설’ 김민재 前소속 연세대 “FIFA, 기여금 수령준비 요청”
4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5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6
“참으려 해도 뿡” 갱년기 방귀, 냄새까지 독해졌다면?
7
美 “韓 국회 승인전까진 무역합의 없다”… 핵잠 협정까지 불똥 우려
8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9
이란 지도부 겨눈 트럼프 “베네수엘라 때보다 더 큰 함대 간다”
10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9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단독]‘이적설’ 김민재 前소속 연세대 “FIFA, 기여금 수령준비 요청”
4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5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6
“참으려 해도 뿡” 갱년기 방귀, 냄새까지 독해졌다면?
7
美 “韓 국회 승인전까진 무역합의 없다”… 핵잠 협정까지 불똥 우려
8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9
이란 지도부 겨눈 트럼프 “베네수엘라 때보다 더 큰 함대 간다”
10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9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박찬대와 내달 5일 비공개 만찬… 일각 “지선 간접지원”
대법 “미리 정해진 ‘목표 인센티브’, 퇴직금에 반영해야”… 재계 “부담 커져”
“아니 그걸 왜 보내!”…AI 문자 오발송 막으려면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