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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관련단체 아닌 곳도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0:06
2014년 5월 14일 10시 06분
입력
2014-05-14 10:02
2014년 5월 14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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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사고가 난 세월호 선사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등 일가가 비리 혐의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공개된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라는 글이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이 글에는 “사이비 구원파 집단의 자금원이고 우리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합니다”라고 호소하며 세모그룹과 관련된 기업 및 제품의 리스트가 나열돼있다.
하지만 리스트에 포함된 신협 측은 “신협은 구원파 단체가 아니다”라며 “일부 조합의 개별 사안을 신협으로 표기해 전체 신협이 세모그룹이나 구원파인양 오도돼 별개 법인의 신협의 명예가 훼손되고 대다수 선의의 조합원에게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도 대구 영진전문대학도 자신들이 운영하는 칠곡 영어마을이 구원파와 전혀 무관한 교육기관이라고 전했다.
세모그룹 제품리스트 불매운동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세모그룹 제품리스트 불매운동, 규모가 엄청나구나”, “세모그룹 제품리스트 불매운동도 좋지만 일반 개인 사업자가 피해보면 안된다. 신중하길”,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확산, 수사 확실히 하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세모그룹 제품 불매운동)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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