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옷, 세월호 현장 진행 5일간 같은 옷차림 “진성성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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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3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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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옷 화제.

JTBC ‘뉴스9’ 진행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닷새째 같은 옷을 입고 뉴스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진도 팽목항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그는 천막도 없는 팽목항 한복판에서 바닷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현지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 기간 손석희 앵커는 검정색 셔츠에 진회색 재킷 차림의 복장을 고수 한 것.

손석희 앵커의 복장 본 누리꾼들은 “손석희 옷, 진정성이 느껴져”, “손석희 옷, 지금 겉치레가 문제냐”, “손석희 옷, 진짜다 이건”, “손석희 옷, 지금까지 이런 사람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JTBC 캡처 (손석희 옷)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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