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월호 기관사 자살 기도… 동료제지에 “생명 무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1 14:26
2014년 4월 21일 14시 26분
입력
2014-04-21 14:25
2014년 4월 21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세월호 기관사가 자살 기도를 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경 전남 목포시 죽교동에 있는 한 숙박업소에서 59살 손 모 기관사가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함께 있던 동료 기관사에게 나가라고 한 후 문을 닫고 비상탈출용 밧줄로 자살을 기도했다. 하지만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와 종업원이 손 씨를 발견하고 제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손 씨를 인근 병원에 옮겼으며, 현재 손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세월호에서 구조된 손 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세월호 기관사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기관사, 비극이 비극을 또 부르는구나" "세월호 기관사, 자살하지 말고 진실을 말해달라" "세월호 기관사, 국민들 앞에 진실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나경원 “피해자 2·3차 린치가 DNA인가”…민주당 윤리위 제소에 반발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