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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고, LA공항 착륙 후 접촉사고 “인명 피해 없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8 12:01
2014년 4월 18일 12시 01분
입력
2014-04-18 11:49
2014년 4월 18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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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고 사진= SBS
대한항공 사고
대한항공 여객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착륙한 뒤 현지 공항 조명등에 날개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한한공은 18일 “16일 오후 2시 50분께(현지 시간) 인천발 로스앤젤레스행 대한항공 A380 여객기(KE011편)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착륙한 뒤 조명등과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A380 여객기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정상적으로 착륙 한 뒤, 주기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항공기 유도차량의 인도 잘못으로 왼쪽 날개 끝부분이 현지 공항 조명시설과 부딪혔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여객기의 손상 수준도 왼쪽 날개 끝 부분 지시등 덮개가 깨지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은 “철저한 안전을 위한 정밀 점검차 대체편을 투입함에 따라 후속 편이 지연됐을 뿐 해당 항공기의 운항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항공기는 18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항공 사고, 사고 소식만 들어도 덜컹한다” “대한항공 사고,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대한항공 사고, 접촉사고였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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