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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탈출교신 무시하고 1시간 방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8:29
2014년 4월 17일 18시 29분
입력
2014-04-17 17:46
2014년 4월 17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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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가 침몰 하면서 승무원들이 탈출교신을 무시하고 1시간 이상 승객들을 방치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가 제주해상 방재센터에 조난신고를 한 시각은 아침 8시 55분이다.
이에 세월호는 탈출 지침 무시하고 선실 대기 방송을 되풀이했다. 안내방송은 무려 1시간동안 지속됐다. 유투브에 게재된 여러 동영상을 보면 구명조끼 입은 학생들이 그대로 있었다고 전해졌다.
탑승객들에게 바다에 탈출 방송을 전한 것은 10시 15분쯤이다. 이와 같은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세월호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절한 탈출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장, 선원 6명은 9시 50분 쯤 이미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교신 1시간 전부터 이미 배가 기울어졌다는 세월호 관계자들의 증언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탈출 지침 무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견된 인재였구나”, “방송만이라도 바꿔줬다면”,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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