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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8시 48분에 급선회 증거 확보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7:28
2014년 4월 17일 17시 28분
입력
2014-04-17 17:02
2014년 4월 17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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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가 최초 신고 접수에 앞서 급격하게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YTN에 따르면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 조사 결과 세월호는 8시 48분에 급선회했다. 오전 8시 52분에 최초 신고 침몰한 세월호의 애초 신고 시점보다 4분 빠르다는 것이다.
이는 사고 원인으로 지적됐던 ‘변침’ 증거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침이란 항로의 침로를 급격하게 바꾸는 것을 말한다.
여객선은 거대한 크기로 인해 서서히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급선회로 급격하게 방향을 돌릴 경우 원심력에 의해 배가 중심을 잃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변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 운전해도 핸들 꺾기 무서운데”, “실제로 변침했구나”,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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