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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만취 영상, 자칫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 주인은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08 09:03
2014년 4월 8일 09시 03분
입력
2014-04-08 08:56
2014년 4월 8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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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만취 영상 사진= ‘강아지 만취 영상’ 화면 촬영
강아지 만취 영상
‘강아지 만취 영상’이 논란을 빚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7일 ‘강아지 만취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3분 40초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강아지가 술로 추정되는 액체를 먹은 뒤, 몸을 가누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의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저 정도면 취할 텐데 많이 먹네”, “다리 좀 봐봐”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개는 알코올 해독 능력이 떨어져 술을 마실 경우 간 손상과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등 목숨이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 만취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 만취 영상, 강아지를 왜 키우는 건지 모르겠다” “강아지 만취 영상, 장난감 취급하는 것 아니냐” “강아지 만취 영상, 저러다 다치면 어떡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강아지 만취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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