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오늘 초여름 날씨 벚꽃 만개…서울 ‘어벤져스2’ 촬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31 10:52
2014년 3월 31일 10시 52분
입력
2014-03-31 10:52
2014년 3월 31일 10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화면 캡처
'오늘 초여름 날씨'
31일인 오늘 초여름 날씨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2도, 광주와 대구는 23도 등 전국이 20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여 다소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바깥 활동을 하는데 지장은 없다.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져 일교차가 크다고 기상청은 주의를 당부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초여름 날씨 속에 4월 만개하던 벚꽃도 개화시기를 앞당겼다. 서울 벚꽃은 이번 주가 절정을 이루겠다. 1922년 이후 3월에 서울에서 벚꽃이 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서울 영등포구는 벚꽃 축제 기간을 4월 13일부터 20일까지로 정했는데 초여름 날씨에 빨리 피어버린 벚꽃에 맞추어 축제 기간을 10일 정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벚꽃 구경은 예년보다 복잡할 전망이다. 서울 곳곳에서 내달 초까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이 이어져 교통 통제가 빈번하게 이뤄지기 때문.
'어벤져스2' 촬영은 지난 30일 마포대교와 세빛둥둥섬 촬영을 시작으로 내달 14일까지 이어진다.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거리 등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초여름 날씨'에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에 벚꽃 잔뜩 나오겠네", "오늘 초여름 날씨, 봄 실종 현상", "오늘 초여름 날씨, 작년에는 추웠는데 이게 대체 웬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 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명 “이재명 대신 싸워줄 사람, 추미애는 대립군” [정치 D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용산-국방부, ‘채 상병 기록’ 회수한 8월에만 26차례 통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동운, 로펌때 부인을 운전기사로 고용… 5년간 2억 받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