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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운석, 유성 파편으로 확인…“국외 반출 방지 위해 통관검색 강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5 10:26
2014년 3월 25일 10시 26분
입력
2014-03-25 10:20
2014년 3월 25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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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운석, 유성 파편으로 확인…“국외 반출 방지 위해 통관검색 강화”
진주운석 유성 파편.
‘진주운석’이 3월 9일 전국적으로 목격된 유성의 낙하운석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24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 분석 결과 이번 운석이 수도권 인근 상공에서 대기권으로 진입·남하했고, 1개의 화구(fireball)가 경남 함양-산청 인근 상공에서 폭발·분리되어 진주 지역 일원에 낙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주운석’은 운석의 발원지 및 형성시기 추적 가능성 등으로 그 학술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분석 결과와 함께 일반적인 운석 낙하 현상의 특징을 고려할 때, 진주 일원 이외의 지역에서 발견된 암석은 낙하운석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천문연 우주감시센터 박장현 센터장은 “이번 사안이 ‘유성체감시 네트워크’ 등 유성·소행성 관측 인프라가 조기에 구축되어 우리나라의 우주물체 추락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진주운석’의 국외 반출 방지를 위해 공항·항만 및 국제우체국 등에 통관검색 강화를 이미 요청했으며,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진주운석’의 학술적 활용 필요성 등도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할 예정이다.
진주운석 유성 파편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운석 맞구나”, “진주운석 유성 파편 중 하나였어!”, “진주운석 유성 파편, 가치가 얼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채널A(진주운석 유성 파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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